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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9% 하락, 8년만에 최저 > 매거진

IT뉴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9% 하락, 8년만에 최저

작성일22.10.21 15:03 | 조회수 958
2022년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올해 3분기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9% 하락 수치라 최악의 3분기를 기록했다고 IT매체 씨넷이 19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스마트폰 출하량은 2014년 3분기 이후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스마트폰 출하량이 감소하게 된 원인으로, 우울한 거시경제 전망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전자기기의 구매를 연기하고 필수 지출을 더 우선시 했다는 분석입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서 스마트폰 시장 침체도 6~9개월 가량 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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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로 살펴보자면  

삼성전자가 시장점유율 22%를 기록하며 선두자리를 유지했고요. 

애플은 상위 5개 업체 중 유일하게 긍정적인 성장을 기록했는데, 상대적으로 탄력적인 아이폰의 수요 덕분에 시장 침체기간동안 18%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2위로 기록되었네요.

두 업체의 뒤를 이어 샤오미, 오포, 비보는 국내 시장의 불안성을 감안하며 해외 진출에 신중한 접근으로 시장점유율을 각각 14%, 10%, 9%로 유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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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분기부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2억 8,700만대로 하락하면서 매 분기 출하량의 하락을 겪고 있네요. 스마트폰 시장이 반도체영향부터 소비심리까지 많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인듯 하네요.  


카날리스의 애널리스트는 "수요가 2023년 4분기와 1분기에 개선될 조짐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공급업체는 공급망과 함께 신중한 생산 예측을 하는 동시에 시장 점유율을 안정화하기 위해 공급업체는 부품 공급업체 및 채널 파트너와 협력할 때 투명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근데, 조짐이 스마트폰뿐만이 아니라 PC수요나 TV수요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3분기 PC출하량이 20%가까이 줄어 20년 만에 가장 가파르게 감소한 가운데, 반도체 업체 인텔은 PC수요 감소로 수천명에 달하는 대량 정리해고에 착수할 방침인 것으로 11일(현지시간) 알려졌네요.


길어질 듯한 경제침체로 암울한 전망이 계속되는 가운데, 필수지출 외의 지출을 줄이는게 당연한 수순일텐데. 이럴 때 필수품인 스마트폰과 통신요금을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서는 중고폰 + 알뜰폰이 대안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그럼. 언제나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쏙쏙 골라 도움이 되는 정보 들고 오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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