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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드디어 한국에서 12월 1일부터 사용가능? > 매거진

IT뉴스 애플페이 드디어 한국에서 12월 1일부터 사용가능?

작성일22.11.04 18:32 | 조회수 145


올해 내내 카드업계를 달군 이슈가 있다. 바로 애플페이의 한국 시장 진출이다. 애플페이는 아이폰의 간편결제 시스템이다. 애플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마침내 한국에서도 애플페이를 적용할 거라는 소문이 퍼졌다.

정작 당사자인 애플과 현대카드는 입을 꾹 닫았다. 하지만 완벽하게 비밀을 유지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였다. 4월 애플이 공식 홈페이지에 한국 애플페이 서비스를 맡을 간부급 인력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초미의 관심사인 애플페이! 한국 시장 진출

최근 2022년 10월 6일 새벽, 현대카드 아멕스카드가 아이폰 지갑앱에 등록이 되는 초유의 사태 발생하면서, 애플페이 서비스와 관련한 내용을 담은 현대카드의 약관 이미지가 유출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됐다는 소식까지 이어졌다. 이 약관에는 ‘현대카드 주식회사가 가입 고객에게 제공하는 애플페이 결제서비스’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 ‘본 약관은 2022년 11월 30일부터 시행합니다’라며 시행 시기까지 명시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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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관이 사실이라면, 11월 30일부터, 못해도 12월~ 2023년 1월 중 애플패이의 한국 출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심지어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애플페이 도입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안철현 애플코리아 대외협력총괄 부사장은 “그 부분은 여기서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다시 한번 입을 닫았다.

공식 발표가 나오진 않았지만 이런 소식이 이어지자 업계에서는 애플페이의 국내 진출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애플페이가 왜 이렇게 이슈일까?

국내 간편결제 시장은 네이버, 카카오, 삼성 등의 업체가 빠르게 시장을 선점한 분위기다. 더욱이 빅테크 기업은 물론 금융사와 유통업체가 줄줄이 뛰어들면서 간편결제 시스템을 서비스하는 업체 수로만 따지면 시장이 이미 포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애플페이의 등장이 유독 관심을 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일단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최근 애플의 점유율이 지속해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그간 한국 시장은 삼성전자가 장악해 왔는데, 분위기가 점차 달라지고 있다. 애플의 점유율은 2019년 16.6%에서 2020년 17.9%, 지난해 24.4%로 치솟았다.

애플은 이런 분위기에 맞춰 마케팅을 강화하려는 모습이다. 4월 명동에 애플스토어 3호점을 낸 데 이어 9월에는 잠실점을 여는 등 소비자와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애플페이 도입 역시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그간 삼성페이가 갤럭시폰 이용자를 붙들어놓는 핵심 요소로 여겨져온 만큼 애플페이 등장으로 국내시장에서 애플의 영향력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무엇보다 애플페이의 도입을 바라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아이폰 사용자 사이에서는 “애플페이 국내 도입보다 남북통일이 먼저 된다”는 자조 섞인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애플페이를 기다려온 이가 많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애플페이가 도입되지 않은 나라는 한국과 튀르키예뿐이다. 이유가 있다. 애플은 2015년부터 한국 시장에 진출하려고 했지만 NFC(Near Field Communication·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을 쓰는 애플페이의 작동 방식 때문에 불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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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는 특정 대역 주파수를 사용해 10㎝ 안팎 짧은 거리에서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이다. 이를 이용하려면 NFC 기능을 갖춘 단말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대부분 마그네틱 신용카드를 긁어서 결제하는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마그네틱 보안 전송) 방식과 카드를 꽂아서 결제하는 IC칩 방식의 단말기를 쓰고 있다. 국내 NFC 단말기 보급률은 10%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시장 점유율↑ 마케팅 강화하며 애플페이 도입

애플은 과거 NFC 단말기 보급 비용을 카드사가 부담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NFC 단말기 한 대 가격이 15만~20만 원에 이르는 탓에 협상은 성사되지 못했다. 반면 삼성페이의 경우 NFC 방식뿐 아니라 기존 가맹점에 깔려 있던 MST 단말기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해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다. 


이런 이유로 애플페이가 국내에 진출하더라도 시장에 영향을 주기 어려울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NFC 단말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수천 억 원에 달하는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애플이나 현대카드가 이런 비용을 들이기가 쉽지 않으리라는 분석이다. 


아울러 애플페이가 카드사에 추가로 수수료를 받아왔다는 점도 변수로 여겨진다. 애플은 애플페이로 이뤄진 결제에 대해 건당 최고 0.15%의 수수료를 카드사에 부과하고 있다. 삼성페이는 별도의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문제는 한국에서는 정부 주도로 가맹점 수수료가 많이 낮아졌다는 점이다. 카드사 처지에서는 가맹점에서는 돈을 적게 받으면서 애플에 추가로 수수료를 내야 하니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수수료를 어떻게 책정할지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수익성을 일정 부분 포기하더라도 몸집을 키우려 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식을 선보일지에 따라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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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는 공식적으로 애플페이가 한국에 출시된다는 사실은 없다. 그러나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도입에 있어 관심을 보이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애플 측에서도 사실상 도입 의지를 드러내고 있고, 같은맥락에서 EMV Contactless 확대 보급을 위해 비자코리아도 자금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유추되며 최근들어서 Tap to pay 광고까지 송출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기대해봐도 될 듯 싶다.



'다사자'의 마무리!
"여러분도 애플페이 상륙을 기대하고 계신가요? 

애플페이를 기대하시고 계시다면, 기대의 목소리 들려주세요"  

 

댓글목록

싼게최고님의 댓글

싼게최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요저요!! 삼성페이때문에 아이폰을 버리고 갈까도 고민했지만, 애플페이가 생긴다면 현대카드 발급의사도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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